국민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안성기가 최근 건강 이상설로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안성기는 엄청난 경력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인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많은 연예인들이 욕먹을 병역 문제도 없고, 사고도 난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부드러운 이미지와 특유의 믿음직스러운 목소리, 연기력으로 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고 말할 만큼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거의 세트장에서 생활했다. 공부할 근거가 없어 고등학교 입학 후 수험표를 썼다고 한다.

실어증 증세까지 보일 정도로 아는 게 별로 없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아역 스타가 성인 배우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의심을 불식시킨 그는 1980년대의 거장 배창호, 이장호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아내며 흥행 배우로서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1980년대 장미희, 이미숙, 이보희, 황신혜 등 영화계를 장악한 여배우들은 안성기와 함께 출연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그가 할 수 없는 일이 하나 있었다.
안 좋은 장면인데, 어떤 이들은 천주교 신자라거나 아내나 아들 보기 창피해서 그런 거라고 합니다.
안성기는 한 토크쇼에 출연해 이러한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런저런 루머가 사실이 아니며, 연기 인생이 길긴 해도 감정이입이 되지 않아 안 좋은 장면은 찍지 않는다.

‘푸른밤’ 등에서 그가 출연한 장면을 대용으로 많이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아내가 된 영향이 크다고 하며, 아내에 대한 마음이 너무 커서 연예계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영화 ‘드림’ 촬영 당시 황신혜가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안성기는 아내에게 미안해 한동안 아내를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했다.
함께 영화를 함께한 박중훈은 “안성기는 아름다운 여자가 자신을 유혹하는 꿈을 꾸지만 아내를 배신할 수 없어 깨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줍니다.
1996년 안성기에 대한 주간지 영화잡지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흠잡을 데 없는 안성기를 싫어하는 이유를 “아내에게 너무 잘해줘서”라고 했다.
아내뿐만 아니라 동료, 동료들에게도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었던 안성기는 좋은 상사를 떠나 닮고 싶은 인물로 자주 거론된다.

그 결과 그의 혈액암 투병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최근 개봉식에서 공연을 펼친 안성기는 안부를 묻는 취재진에게 “괜찮다. 그냥 갖고 있다”고 답했다.

안성기는 이날 동료 영화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미소를 잃지 않고 빛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가 치유하고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